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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교육

연도별 대학 학과 계열별 지원자수 증감율(2011~2019). feat 문송합니다

2011~2019 년 까지 한국 교육 개발원에서 발표하는 대학교의 학과 계열별 지원자수 trend를 확인해보면 문과계열이라 할수 있는 인문/사회계열 지원자수가 급감 하는것이 보인다. 해당 data의 대학의 기준은 사실 모든 형태의 대학이 다 포함되어 있지만 결국 전체적인 trend를 보는데는 오히려 좋아보인다.

주석:대학 과정 고등교육기관 학제는 일반대학, 교육대학, 방송통신대학, 산업대학, 기술대학, 각종학교(대학과정), 사이버대학(대학과정), 원격대학형태의 평생교육시설(대학과정), 사내대학형태의 평생교육시설(대학과정)에 해당

 

인문계열 및 사회계열은 둘다 8년전 대비 지원자가  20% 감소 했고 공학 계열은 7%정도 상승 되어 보여 최근 취업난에

따른 학과의 지원자들의 경향이 반영 되어 보인다. 나머지 계열들인 교육,사회,예체능,의약 자연 계열은 조금씩 등낙이 있지만 유사한 수준으로 큰 변동은 없이 흘러 간다   

여기서 많이 줄어든 사회계열을 세부적으로 보면 경영,경제 관련 학과의 감소 세가 두드러진다. 나름 문과에서 취직 잘되는 그런 학과인데.. 요즘 확실히 문과 관련 기업 일자리가 없는 영향이 클거 같다. 내가 졸업할때만 해도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신문에 나올 정도 였는데.. 격세지감을 느낀다.

사회계열

인문계열은 언어.문학 관련 학과 감소가 크다.

인문계열

지원수가 증가한 공학계열의 세부항목은 골고루 증가하는 경향이라 따로 그래프로 보지는 않았다. 다만 향후에는 컴퓨터 관련 지원자수가 늘지 않을까 생각된다.

 

역시 문과에 대한  선호도가 많이 감소하는것이 느껴진다. 이게 방송통신대나 사내, 원격대학의 범주도 들어가는 것이므로 산업 전반적인 needs 라고 볼수도 있겠다. 실제 회사에 가보면 staff 이라고 부르는 인사,홍보,재무 등 인문계열 위주로 뽑는 직군이 있지만 IT기술 , Tech 기업들은 이공계 base로 영업,인사 등등을 하는것이 훨씬 효율적으로 보기 때문에 이공계의 강점은 분명하다. 그리고 현장 (개발,생산,연구) 백그라운드를 가진사람들이 실제 staff 업무를 하면 훨씬 시너지를 낼수 있다는것을 이미 기업들은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추세가 바뀌거나 그런 부분은 없을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런 사회 흐름이 해당 문과 계열 지원자 감소로 이뤄지고 있고 나름 문과 내의 취업이 잘되는 인기과라고 하는 곳에서의 지원율이 두드러지게 하락하는 것이 보인다. 앞으로 문과계열 학과 교직원 들은 어떤 전략을 가지고 대응해 나갈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잘 대응할수 있을것이라는 희망도 가져본다.